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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친 거 아이가 진짜~"
지난달 말부터 방영 중인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희대의 불륜녀로 등장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소희의 매력적인 사투리 말투가 공개됐다.
울산 출신인 한소희는 과거 촬영한 영상에서 친구에게 "야, 조용히 해라"라고 울산 사투리로 말을 건넨다.
이어 목소리를 다듬는 친구에게 "소리 다듬지 마라"라고 사투리 억양을 담아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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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이가 진짜", "조용히 해리 니 진짜" 등 귀여운 사투리 말투에 한소희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크하고 도회적인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과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하는 한소희.
그가 불륜녀가 아닌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았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그는 '포토샵'을 범벅해놓은 것 같은 CG 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모만큼이나 안정적인 연기력 덕분에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한소희의 매력적인 사투리 말투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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