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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쌍둥이가 엄마와 생일 선물 쇼핑에 나섰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란젤리나' 쌍둥이가 졸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세 사람은 녹스(Knox), 비비안(Vivienne)의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LA에 있는 한 서점을 찾았다.
사진 속 쌍둥이는 한 손에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쇼핑백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얼굴은 여전히 인형 같은 반면 키는 어느 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몇 년 후 결혼해 슬하에 녹스와 비비엔 쌍둥이, 입양한 세 아이 등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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