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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딸들이 선거운동 도와 '국민장인' 당선(?)된 국회의원 후보

제21회 국회의원 선거 경북 영천·청도 김장주 후보의 두 딸의 화려한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좌) 김장주 국회의원 후보의 첫째 딸 김희로(27) 씨, (우) 둘째 딸 김희란(25) 씨 / Instagram 'u_r.hero'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투표율은 오전 8시 기준 역대 최고치인 13.25%까지 치솟았다.


그 어느 때 보다 국민들의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 퍼지는 만큼 각 국회의원 후보들은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선거운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나선 미모의 두 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무소속 김장주(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후보의 두 딸 김희로(27) 씨와 김희란(25) 씨가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u_r.hero'


이들은 이달 들어 김장주 후보의 선거를 돕기 위해 청도와 영천지역을 동분서주하며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큰딸 희로씨는 2018 미스서울 선 출신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이사직을 맡고있는 팔방미인이다.


뛰어난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희로씨는 효심 역시 남다르다.


희로씨는 지난 2년간 보수정당을 위해 일했지만 경선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 아버지를 생각해 직장도 잠시 내려놓고 서울에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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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_r.hero'


둘째 딸 희란씨 역시 언니와 똑 닮은 수려한 이목구비로 같은 해 미스 차이나 선을 지냈다.


현재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희란씨는 지난 7일 아버지를 돕기 위해 선거 운동을 하다 코피를 흘릴 정도로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돕는 두 딸의 화려한 외모는 화제가 되기 충분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들의 모습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국민장인'이라는 별칭을 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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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_r.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