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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 오늘(10일) 군 제대해 사회로 돌아와 팬들 '꽃신' 신겨준다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국방의 의무를 모두 수행하고 금일 전역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eeeestdjdjdj'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국방의 의무를 모두 수행하고 금일 전역한다.


10일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제대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와 남다른 꽃미모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말년휴가를 나왔던 윤두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다른 국방부 지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곧바로 전역하게 됐다.


팬들은 윤두준이 전역하기 한 달 전부터 날짜를 세 가며 '꽃신'을 신을 오늘(10일)만 기다렸기에 반응이 벌써부터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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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eeestdjdjdj'


윤두준은 이날 오후 7시 전역 기념으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팬들과의 현장 만남을 준비하지 못해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두준은 2018년 8월 24일 tvN '식샤를 합시다 3:비긴즈'를 찍다가 입대해 육군 제12보병사단 헌병으로 근무했다.


군 복무 당시 그는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상병으로 조기진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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