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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박재범과 또래처럼 보이려 30대인 척 장난친 '40살'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가수 박재범에게 자신의 실제 나이를 속이며 귀여운 장난을 쳤다.

인사이트네이버 NOW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한예슬이 한참 어린 박재범 앞에서 자신의 나이를 속이는 귀여운 장난을 쳤다.


지난 7일 한예슬(40)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한예슬 x 박재범 Broken GP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이버 NOW 'Broken GPS'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재범(34)은 한예슬에게 "누나 오랫동안 활동을 한 것 같다. 데뷔를 언제 하셨냐"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NOW


한예슬은 "2001년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16살에 데뷔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재범의 반응을 살피던 한예슬은 민망한 듯 "(사실) 지금 나이를 속였다"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올해 40살을 맞이했다. 


사실 한예슬은 2001년 당시 21살이었고, 5살을 어리게 말하며 박재범과 또래처럼 보이려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NOW


박재범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너무 동안이다. 계속해서 자기 계발을 하는 것 같다"라며 한예슬을 치켜올렸다.


이어 박재범은 "지금도 너무 핫하다. 이렇게 20년 동안 핫한 것은 정말 말도 안된다"라며 계속해서 한예슬을 칭찬했다.


한예슬은 박재범의 반응이 기분이 좋은 듯 연신 해맑게 웃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3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다", "비주얼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네이버 NOW 'Broken GPS'는 래퍼 박재범이 궁금한 사람을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인터뷰하는 형식의 오디오 쇼다.


인사이트Instagram 'jparkitrigh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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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YouTube '한예슬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