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3회 밝혀졌어도 '하시3' 시작되자 그립다는 반응 나오고 있는 김현우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김현우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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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esiya_____'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가 시작되면서 전 시즌의 인기남이었던 김현우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현우는 음주운전을 해 논란을 겪은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셰프 김현우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켜 뭇매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김현우를 그리워하는 누리꾼이 많다.
Instagram 'mesiya_____'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김현우는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콧날을 자랑하는 그는 은근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 김현우는 니트, 카디건 등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잘생겼다", "인기 많을 만하다", "시즌2 다시 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mesiya_____'
김현우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오영주와 임현주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4월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해당 사건으로 김현우가 지난 2012,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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