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데뷔 8주년 맞은 '아이돌 원탑' 엑소의 역대급 띵곡 8
4월 8일 데뷔 8주년을 맞은 그룹 엑소의 역대 히트송을 한데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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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 엑소가 어느덧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 8일 데뷔와 동시에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MAMA'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이들은 곧장 높은 인기를 모으며 무명이란 말을 무색하게 했다.
뛰어난 미모는 물론 이제껏 볼 수 없던 화려한 군무와 가창을 자랑한 이들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다.
특히 남다른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엑소의 노래들은 듣는 순간 귀와 마음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를 설레게 해준 엑소의 명곡을 한데 모아봤다.
1. '마마'(MAMA)
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첫 번째 명곡은 바로 데뷔곡 '마마'(MAMA)다.
2012년 4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세상에 등장한 '마마'는 웅장한 사운드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귀를 압도한다.
곡만큼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엑소의 현란한 퍼포먼스는 여심을 훔치기 충분했다.
2. '으르렁'(Growl)
SM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수많은 여성의 마음에 불을 지핀 엑소의 '으르렁'(Growl)이다.
2013년 8월 공개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으르렁'은 그루브하면서도 세련된 안무를 자랑한다.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이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성의 마음을 녹여낸 이 곡은 엑소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 '중독'(Overdose)
SM엔터테인먼트
다음은 풋풋한 엑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중독'(Overdose)다.
2014년 5월 발매된 2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남성의 감정을 녹여낸 '중독'은 팬의 마음을 엑소에 중독시켰다.
4.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노래 필수 청취곡으로 꼽히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가 다음 주인공이다.
'콜 미 베이비'는 2015년 3월 발매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를 자랑하는 '콜 미 베이비'는 더욱 많은 이를 엑소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5.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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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명곡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곡이 있다. 바로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이다.
'러브 미 라잇'은 2015년 6월 등장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악기들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은 듣는 이의 마음에 설렘을 한가득 안겼다.
6. '코코밥'(Ko Ko Bop)
SM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엑소의 또 다른 명곡 중 하나인 '코코밥'(Ko Ko Bop)이다.
'코코밥'은 2017년 7월 발매된 엑소 4집 앨범 '더 워'(THE WAR)와 함께 세상에 등장했다.
이 노래는 리드미컬한 레게 사운드와 베이스 사운드의 매력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레게 팝 곡으로 지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 '러브 샷'(Love Shot)
SM엔터테인먼트
섹시한 매력을 가득 담은 엑소의 '러브 샷'(Love Shot)도 빠질 수 없다.
'러브 샷'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으로 팬들 앞에 찾아왔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격렬하면서도 관능적인 안무로 수많은 여성의 심장에 불을 지폈다.
8. '템포'(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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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엑소의 명곡은 바로 '템포'(Tempo)다.
'템포'는 2018년 11월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와 함께 발매됐다.
5집 앨범 타이틀곡인 '템포'는 에너지 넘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엑소의 감미로운 아카펠라를 한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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