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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방탄소년단 응원법 부르며 '자가격리' 중인 저스틴 비버 근황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절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따라불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Facebook 'Justin Biber'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응원법을 따라불러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한국 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officially lost my mind"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로나19 확산 속 '스테이 홈 챌린지'를 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음성이 변조된 버전의 방탄소년단 '봄날'을 따라불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stinbieber'


전주 부분부터 열심히 박자를 맞춘 저스틴 비버는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본명을 한글로 발음하며 노래를 불렀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하는 응원법으로 알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방탄소년단은 꾸준히 친분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국은 지난 1월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 노래 '야미'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추천했고, 저스틴 비버 역시 방탄소년단 앨범 발매 소식에 "축하해, 친구들"이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자가격리 중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따라 부른 저스틴 비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엽다", "방탄과 비버 둘 다 보기 좋다", "컬래버레이션 무대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BigHitEnt'


인사이트Instagram 'justin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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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ially lost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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