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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3살'인데 '1800만원' 짜리 명품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정동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1,800만원짜리 색소폰을 들고 남승민과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고가의 색소폰으로 탁월한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이 마산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남승민은 케이크를 자르며 서로 하루 차이 나는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정동원은 생일 자축을 위해 선물 받은 색소폰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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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남승민은 "이거 얼마짜리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1,800만원이라고 답해 깜짝 놀라게 했다.


1,800만원짜리 색소폰을 들고 정동원은 신들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정동원은 '대지의 항구',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연주했고 남승민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더해 명품 하모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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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이후 두 사람은 꿈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며 영탁이 작곡을 많이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은 "우리가 영탁 삼촌한테 곡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데스매치에서 정동원과 남승민은 국민손자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벌였고 정동원이 승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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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