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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드림하이 2'에 출연해 역대급 비주얼+춤 실력 자랑한 '트와이스' 나연

최근 트와이스 나연이 2012년 '드림하이 2'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 '드림하이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됐던 KBS2 '드림하이 2'에 출연한 나연의 모습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림하이 2' 2화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 나연은 뛰어난 춤 실력으로 같은 소속사 '갓세븐'의 진영과 함께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인사이트KBS2 '드림하이 2'


당시 18살이었던 나연은 데뷔 전임에도 지금과 똑같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갸름한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코까지 오목조목 빚어놓은 듯한 이목구비에 오동통한 젖살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약 10초가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당시 두 사람은 놀라운 댄스 실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드림하이 2'


드림하이 2에 출연한 나연을 본 누리꾼들은 "저때도 예뻤구나", "이미 완성형 아이돌이었네", "춤 진짜 잘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당초 이달 3~4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15~16일로 연기했다.


YouTube 'KPOP EX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