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여친 '성욕' 너무 왕성해 이틀 동안 성관계만 '20번' 넘게 한 남성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보통 사람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성욕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여러 연구에서 나타나는 수치들도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된다.


몇몇 연구 결과를 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자위를 하는 비율은 남성이 45%, 여성이 15%로 나타났으며 일일 평균 성적 충동 횟수도 남자가 4.75회로 여자 2회보다 많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수치상으로 나타난 평균값일 뿐 개개인을 놓고 본다면 모든 남자가 여자보다 성욕이 높다고 볼 수 없다. 


때로는 여자의 성욕이 남자보다 높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관련한 남성 A씨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자신보다 성욕이 높은 체조선수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에 따르면 A씨의 여자친구는 체조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여자친구는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해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A씨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때마다 성관계를 하는데 보통 하루에 3번 이상을 하게 된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시합이 끝나거나 중요한 일을 마무리한 다음이다. 이럴 때면 여자친구는 성욕이 폭발해 끊임없이 관계를 요구한다. 


A씨는 "연이어 이틀 동안 20번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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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더 킹'


사연을 전한 A씨는 "이럴 정도로 성욕이 남자보다 강한 여성분은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여성분들은 평균적으로 몇 번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시합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서 말은 못 하고 있는데 솔직히 남자인 제가 많이 아파요"라며 말 못 할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누리꾼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생각만 해도 힘들고 아플 것 같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ondarousey'


A씨의 사연은 믿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 UFC 여성 선수인 론다 로우지는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성보다 성욕이 많은 여성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단 하루에 너무 많은 성관계를 가지다 보면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체력이 떨어져 사고력, 기억력, 분별력 등 정신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중추 신경과 성 기관에 부담을 가중해 이른 시기 발기부전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또한 반복적인 사정은 훗날 성교 불능, 사정 불능으로 발전하거나 사정 시간 연장, 불감증 등 성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전립선염, 정남염 등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성관계 횟수는 결코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한 성관계를 즐기기 위해서는 하루 최대 3회를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일부 전문가들은 성관계의 빈도를 늘리는 것보다 손을 잡는다거나 키스를 하는 행위가 사랑을 더욱 강렬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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