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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랑 자고싶어"란 박민영 말에 핵당황해 책 전부 떨어트린 '날씨가' 모솔 서강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서강준이 박민영의 "너랑 자고 싶다"는 돌직구 고백을 듣고 당황했다.

인사이트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모태솔로 서강준이 박민영의 '돌직구' 고백에 당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목해원(박민영 분)과 임은섭(서강준 분)은 서로에게 더 깊숙하게 빠져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목해원의 과거를 들은 임은섭은 "다행이다. 살아줘서 고마워, 해원아"라고 했고 목해원은 "우리는 사랑이야?"라고 물었다.


임은섭은 목해원의 눈을 바라보며 "응, 사랑이야"라고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후 두 사람은 북현리로 돌아왔고 들어가서 쉬라는 목해원의 말에도 임은섭은 굳이 책 정리를 도왔다.


임은섭을 조용히 바라보며 목해원은 "근데 은섭아"라고 그를 불렀다.


그러면서 목해원은 "나 너랑 자고 싶은데"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


책 정리를 하고 있던 임은섭은 당황한 나머지 들고 있던 책들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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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임은섭은 떨어트린 책을 다시 주우며 "뭐라고?"라며 되물었고 목해원은 "나 너랑 자고 싶다고"라며 다시 확인시켜줬다.


책을 다시 정리하던 임은섭은 또 책을 떨어트리며 말을 잇지 못했고 목해원은 그런 모습이 귀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이불에 몸을 뉘어 크게 울려 퍼지는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사랑을 나눴다.


나날이 서강준과 박민영이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며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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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Naver TV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