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집콕족' 위한 홈웨어 '베이비드리밍' 시리즈 출시

사진 제공 = 카카오IX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카카오프렌즈는 꿈 속 리틀프렌즈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디자인에 반영한 '베이비드리밍' 시리즈의 일환으로 파자마 제품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베이비드리밍 빅페이스파자마'는 귀여운 리틀 라이언과 애착인형의 얼굴 패턴으로 디자인된 남성용, 앙증맞은 리틀 어피치와 애착인형의 얼굴이 가득 그려져 있는 여성용으로 선보였다.

상∙하의로 구성돼 활동하기 편안하며, 특히 여성용은 파스텔톤 색감에 카라와 소매, 포켓 부분 디테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59,900원이다

원피스 형태의 여성용 파자마도 출시됐다. 리틀 라이언과 애착인형의 얼굴이 전체적으로 반영된 '베이비드리밍 빅페이스원피스파자마'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집 안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39,900원이다.

사진 제공 = 카카오IX

함께 선보인 '베이비드리밍 러블리파자마' 3종은 모달 소재로 제작돼 촉감이 부드럽고 핏이 낙낙해 더욱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헤어밴드도 함께 구성했다. 가격은 상,하의 세트 59,900원, 원피스 39,9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드리밍 키즈 파자마'도 내놨다. 리틀 라이언의 얼굴 패턴으로 디자인된 제품과 리틀 어피치 얼굴이 담긴 제품 두 가지 종류로 상∙하의로 구성다. 사이즈는 M, L 두 가지이며 가격은 3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