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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나래, "무명 생활만 10년, 얼굴 4번 바뀌었다"

박나래가 '비디오스타'에서 굴곡진 인생사 토크 배틀을 펼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박나래가 '비디오스타'에서 굴곡진 인생사 토크 배틀을 펼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그리고 남다른 촉으로 '귀신지'로 통하는 코요태 신지와 함께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하동근, 그리고 써드아이의 유림, 다크비의 D-1과 이찬이 고민거리가 있다며 찾아왔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MC 박나래와 함께 "내 인생, 이렇게 굴곡졌다(?)"라는 주제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박나래는 "무명생활만 10년 차, 얼굴만 4번 바뀌었다"라며 자신있게 굴곡사의 포문을 열었지만 하지영이 "나는 17년째 무명생활 중이다"라고 하자 바로 침묵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하동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지만 통편집된 일화를 털어놨고,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은은 "과거 실어증을 앓았었다"고 고백하며 "실어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김숙 덕"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공감하는 고민거리를 나누는 비스철학관 특집은 내일(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