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미친 외모에 피지컬까지 가졌는데 완전 내추럴이라 헬갤러 좌절(?)케 한 유튜버

크리에이터 겸 보디빌더 조준의 빼어난 외모와 몸매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hysique_jun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수려한 외모에 평균치를 웃도는 남성 호르몬까지 갖춘 보디빌더가 있다.


크리에이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준이다. 내추럴 보디빌더인 그는 타고난 골격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앞세워 빠르게 보디빌딩 시장을 정복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김새부터 몸매, 심지어 호르몬까지 완벽하다는 조준을 조명한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웃통을 벗고 포징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사진에서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에 선명하고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몸매를 장착하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physique_june'


특히 약물에 기대지 않고 순수하게 쇠질을 통해 만든 몸매라 훨씬 더 탄탄하고 매끈해 보였다. 넓은 어깨와 굵은 상박은 탈(脫)아시아급이라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그의 뛰어난 몸매가 약물 덕분이라는 의혹도 여러 차례 제기된 적도 있다. 조준은 잇단 의혹에 직접 비뇨기과를 찾아 혈액 및 호르몬을 따로 검사하기도 했다.


당시 의사는 그가 일반 남성보다 훨씬 많은 남성 호르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혈액에서도 약물을 쓴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의 탄탄한 몸매는 약물이 아니라 그저 타고난 것이라는 진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hysique_june'


180cm나 되는 키와 빼어난 외모도 조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턱선부터 날카로운 콧대 등은 그가 가진 또 다른 무기다.


중학생이 되던 해부터 쇠질을 했다는 그는 여러 대회를 섭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유튜브에도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5.6만명이며, 총 조회 수는 582만회다. 앞으로 유튜버로서 그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hysique_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