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이에 끼고 싶다"···핵훈훈 투샷으로 여심 바운스 시킨 안보현X세훈

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안보현과 엑소 세훈이 훈훈한 투샷을 만들어냈다.

지난 3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혼자 산다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보현의 애마 '크롱'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보현과 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차 뒷좌석에 꼭 붙어앉은 두 사람은 로맨틱한(?) 전구 아래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Instagram 'bohyunahn'

이들은 흐린 화질에서도 뚜렷한 T존으로 범접할 수 없는 남신 아우라를 뿜어내 여심을 홀렸다.

특히 이들은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있었을 뿐인데도 남다른 비율을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 사이에 쏙 끼고 싶다", "안보현, 세훈 조합은 사랑입니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보현과 세훈은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감성 가득한 캠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속마음을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터놓을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Instagram 'bohyunahn'

Instagram 'oohsehun'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