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완, 배달 서비스 본격 시행
홍콩 미쉐린 원스타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홍콩 미쉐린 원스타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팀호완의 배달 서비스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1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메뉴는 삼성1, 2동과 대치2, 4동 지역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배달된다.
팀호완은 기존 전화 및 방문을 통한 포장 주문 방식과 더불어 배민 오더 픽업 서비스도 추가해, 저녁 9시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한편, 정통 홍콩 딤섬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1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맛집으로 지난해 12월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다양한 홍콩 오리지널 맛의 딤섬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