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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럽게 '먹방'한 송가인에게 자주 오라며 러브콜 보낸 '맛남의 광장' 백종원 (영상)

'맛남의 광장'의 백종원이 맛깔스럽게 먹방을 선보인 송가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인사이트SBS ‘맛남의 광장'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맛남의 광장'의 백종원이 맛깔스럽게 먹방을 선보인 송가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진도의 특산물 봄동을 이용한 신메뉴가 소개됐다.


진도의 두 번째 특산물인 봄동의 가격은 이미 많이 하락한 상태였다. 이에 농민은 "한번 출하하면 100만 원 손해 본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맛남의 광장'


8~9년 전 10kg당 4만 원대였던 봄동은 현재 10kg에 1만 원대로 하락한 상황이었다.


봄동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백종원과 김동준이 나섰다. 백종원은 '봄동 샐러드'와 '봄동 비빔밥'을 만들었다. 출연진 김동준은 '봄동 코울슬로'를 선보였다.


본격 미식회 준비 전 점심 시간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대파 제육볶음과 봄동 쌈을 준비했다.


인사이트SBS ‘맛남의 광장'


보는 사람들까지 군침 돌게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 송가인은 "선생님이 맛있는 음식 해주시고 좋겠다"며 멤버들을 부러워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송가인에게 "스케줄 조정해서 자주 오라"고 러브콜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BS ‘맛남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