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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발랄' 작렬하다 선물받은 케이크 떨어뜨리고 현실 동공지진 온 '장꾸' 이재욱

평소 깨발랄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이재욱이 남다른 일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평소 깨발랄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이재욱이 남다른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일 이재욱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깜짝 파티라도 연 듯 귀여운 풍선들로 꾸며진 차량에 걸터 앉아 있다.


바바리 코트로 한껏 멋을 부린 이재욱은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이재욱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실제로 이재욱은 많이 당황한 듯 앙다문 입술과 함께 동공지진이 일어난 눈을 하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재욱은 선물 받은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려 버렸고, 덕분에(?) 케이크는 바닥과 한몸이 되어 있었다.


현실에서도 허당미 넘치는 이재욱의 장꾸 매력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제가 케이크 사 줄게요!!!", "어쩜 이렇게 당황한 것도 멋있냐구", "동공지진 온 거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현재 이재욱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영 종료 후 스태프들이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