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다리' 했는데 전미도보다 머리 하나 더 큰 '키 184cm' 정경호 피지컬

Instagram 'management_allum'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정경호가 남다른 피지컬을 선보이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정경호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화&준완 투 샷에서 매너 다리 '심쿵짤' 보고 오늘 하루도 '심쿵'하세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터뷰하는 듯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배우 정경호와 전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하는 정경호는 은근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파란 스크럽복에 흰 재킷을 입은 정경호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키가 작은 전미도와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양옆으로 쫙 벌리며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정경호는 자세를 낮췄음에도 키 160cm인 전미도와 상당한 키 차이를 뽐내 여심을 자극했다.

Instagram 'jstar_allallj'

프로필상 184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평소에도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하는 스타로 손꼽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생각보다 키가 크다", "매너 다리 했는데도 더 크다", "너무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nstagram 'jstar_allallj'

사진 제공 = 그리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