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면 남학생들에 '인기 대폭발'할 거 같은 '17살' 장원영의 레전드 증명사진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의 고등학교 교복 합성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의 교복 합성 사진이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장원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금손' 누리꾼이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장원영의 모습을 보고파 직접 합성한 것이다.
올해 17살이 된 장원영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중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한 바 있다.
아직까지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원영은 목을 살짝 가리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장원영은 조막만 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는 또렷한 눈매와 뽀얀 피부로 요정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상큼한 노란색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귀여운 '병아리'를 연상케 했다.
실제로 장원영이 고등학교 다니면 남학생들에게 꽤나 인기가 많을 듯 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교복 입은 모습 보고 싶다", "언제 이렇게 컸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타이틀곡 '피에스타'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