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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류경수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한 배우 류경수가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인사이트YouTube '뉴스에이드-NewsAd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이태원 클라쓰' 류경수가 이상형을 밝히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뉴스에이드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경수와 함께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사한 올리브 빛 니트를 입고 '남친미'를 뽐내는 류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류경수는 딱 벌어진 어깨와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은근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뉴스에이드-NewsAde'


인사이트Instagram 'ryurudtn'


그의 시크한 눈빛과 설레는 저음 목소리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후 류경수는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을 묻는 질문에 "유쾌한 사람.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무례한 사람을 싫어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yurudtn'


해당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은 "설렌다",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류경수가 출연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달 21일 성황리에 종영했다.


극 중 류경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함께 단밤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최승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사이트화이브라더스코리아


YouTube '뉴스에이드-News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