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나의 사랑~♥"···요즘 벤틀리가 밀고 있는 '세젤귀' 유행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의 새로운 유행어 '나의 사랑'으로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유행어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는 아침부터 치킨집 전단지를 찾았다.


이날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119 놀이를 했다. 신나게 놀던 벤틀리는 배가 고픈지 전단지를 찾았다.


거실에 있던 전단지가 없어지자 벤틀리는 어리둥절했다.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에게 "네모, 종이, 꼬꼬, 나의 사랑"이라고 전단지를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알아듣지 못하자 벤틀리는 전단지를 찾으며 "나의 사랑"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최연소 시식단으로 참석하게 된 윌리엄과 벤틀리는 대기실에서 배우 김강훈을 만났다.


김강훈은 12세 형답게 윌리엄과 벤틀리를 살뜰히 챙겼다. 윌리엄은 감동한 듯 김강훈을 향해 "형은 정말 다정하다"라며 감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벤틀리는 김강훈을 향해 나지막이 "나의 사랑"이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벤틀리를 향해 "'나의 사랑'이 왜 이리 많아"라고 외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와 같은 벤틀리의 '나의 사랑' 멘트는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당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훈장이 "훈장님 뭐 하는 사람 같아?"라고 질문하자 벤틀리는 "나의 사랑"이라고 말하며 '무장해제' 미소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2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영상은 2분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영상은 1분 5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