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 됐다고 해도 믿을 거 같은 '40살' 송혜교의 천상계 비주얼

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주립과학도서관에 홍범도 장군의 대형 부조 작품을 기증한 개념 스타 송혜교.

우월한 인성만큼 훈훈한 그의 외모가 담긴 새 화보가 공개돼 팬들이 감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송혜교는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 슈콤마보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유롭고 낭만적인 미국 LA에서 '비비드 써머'(VIVID SUMMER)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송혜교는 해당 화보에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에, 프릴과 진주 장식이 포인트로 달린 슈콤마보니 샌들을 신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Instagram 'kyo1122'

화려한 슈즈와 그에 어울리는 세련된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는 우아한 여신 같은 자태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완얼'이라는 말이 있든 인형을 방불케하는 미모를 지닌 송혜교는 모든 신발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올해 40살이지만,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천상계' 미모를 지닌 송혜교의 화보에 많은 이들은 깊게 몰입해서 봤다.

화보 사진에서 서사를 담는 얼굴을 드러내며 많은 이를 매료 시킨 송혜교의 '인생 화보'를 하단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슈콤마보니

한편, 슈콤마보니는 여름 시즌 총 다섯 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버디'는 슬리퍼 형태로, 슈콤마보니만의 트렌디한 컬러 배색과 리본 포인트가 특징이다.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착용과 함께 착화감까지 우수하다. 컬러는 핑크, 블루, 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다.

'보라보라'는 매년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 한 컬러 배색과 풍성한 프릴 디테일이 특징이다.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굽 높이로 출시해 아이템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굽이 있는 아이템은 핑크와 그린 두 컬러로, 굽이 낮은 버전은 블루, 핑크, 네이비 3가지로 선보인다.

'츄츄'는 슬리퍼 타입으로 진주 장식과 프릴 디테일이 있으며, 여성스러운 무드가 더욱 강조된 타입이다. 네이비 컬러 1가지로 출시됐다.

슈콤마보니

'코스타'는 눈에 띄는 비비드 컬러의 뮬 형태로, 두 가지 컬러가 그라데이션 되어있는 투명 굽이 포인트다.

특히 뮬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고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컬러는 옐로우, 바이올렛, 핑크, 화이트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플라워밤' 역시 슈콤마보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플라워 모티브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샤이닝 시리즈' 중 하나로 보석 몰드 장식이 포인트이다. 컬러는 블랙과 핑크 2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20 봄·여름 '비비드 써머 에디션' 기획전에서 송혜교 착용 제품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