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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설운도가 극찬한 '트로트계의 아이유' 요요미

가수 요요미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

KBS 1TV '아침마당'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요요미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요요미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도전 꿈의 무대'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명품 트로트 열전이 펼쳐졌다. 요요미는 혜은이의 '제3 한강교'를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요요미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애교가 넘친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웃음과 미소가 힘이 된다.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요요미는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가수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yoyomi'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기 트로트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에 연기자로 데뷔한 데 이어 K트롯 서바이벌 '골드마이크'에서도 예선을 통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요요미는 유튜브에서도 22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산슬'로 활동한 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라고 꼽은 인물이기도 하다.


요요미의 이름 뜻은 '어여쁘고 아리땁다'는 뜻으로 본명은 박연아다.


요요미는 1994년생 올해 27세로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