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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삼시세끼'로 돌아오는 '갓전드 조합'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tvN '삼시세끼' 시리즈에 얼굴을 비춘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전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1일 일간스포츠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나영석 PD의 tvN '삼시세끼'에 출연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작진은 현재 촬영지 동선 답사를 마친 상태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달 중순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2'


차승원과 유해진 조합의 '삼시세끼'는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에 찾아온다.


과거 이 프로그램에서 두 배우는 15년 동안 키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만큼이나 이들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큰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3년이 흐른 지난해, 차승원과 유해진은 tvN '스페인 하숙'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이들이 출연한 '스페인 하숙'은 최고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유해진, 차승원 조합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뭉치기만 하면 큰 사랑을 받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번엔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의 방영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70c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