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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운전면허 따고 후방주차 실력(?) 뽐내며 '멋쁨' 폭발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생후 28년 만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며 엄청난 후방주차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8년 만에 운전면허를 딴 아이유가 특급 운전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운전대를 잡은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차를 샀다며 시승식을 할 것을 알렸다.


그는 "28년 만에, 서른이 되기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그러면서 아이유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도와주신 분과 함께 시승식을 진행하겠다"면서 아빠와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운전을 앞둔 그는 걱정하는 아빠를 다독이며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이어 주차장에 향한 그는 후방주차를 한 번의 핸들링으로 성공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후 아빠와 함께 운전을 마친 아이유는 갑자기 차량에서 운전대를 들고나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알고 보니 아이유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귀여운 이벤트 영상을 게재한 것이었다.


이후 영상에서는 가짜 핸들을 들고 운전을 하는 척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만우절을 맞아 깜찍한 영상을 준비한 아이유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