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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일' 뒤 팬들 '꽃신' 신겨주는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

지난해 2018년 8월 입대한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10일 뒤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Twitter 'Highlight_AUent'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의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31일 하이라이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윤두준 전역 D-1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윤두준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뉴스 헤드라인 형식으로 꾸며진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 이제 열흘밖에 안 남아'라는 문구가 적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DR8974'


지난 2018년 8월 24일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입대한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별 탈 없이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온 윤두준의 전역일은 오늘(31일)로부터 딱 10일 뒤인 오는 4월 10일이다.


오랜 군 복무를 끝내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윤두준이 복귀 후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DUSPOON'


윤두준의 전역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돌아온다", "우리 리더님 보고 싶었어요", "나 꽃신 신는다", "눈물 날 것 같아" 등의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현재 멤버 전원이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상황이다.


양요섭과 이기광은 각각 지난해 1월과 4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며, 막내 손동운 역시 지난해 5월 입대해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ighlight_au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