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9, 오는 4월 15일 출시 예정" 애플의 신제품 출시일이 유출됐다
아이폰9으로 불리는 애플의 신제품이 이르면 다음달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폰SE2 또는 아이폰9으로 불리는 애플의 신제품이 이르면 다음 달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얼마 전 아이폰9의 콘셉트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고, 랜더링 이미지와 상세 스펙까지 공개된 까닭에 출시 시기가 머지않았을 것이란 예상이다.
최근 국내 유명 아이폰 사용자 카페에는 모 통신사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 아이폰9의 상세 출시 일정이 올라왔다.
올라온 일정에 따르면 아이폰9의 최초 공개 일시는 오는 4월 15일이다. 국내 출시는 그 다음 달인 5월 6일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IT 전문 트위터 온리크스, 온라인 미디어 피어비디오 등 역시 아이폰9의 출시일이 오는 4월이 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당초 아이폰9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됐다.
다수 아이폰 사용자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9이 실제 오는 4월 내 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어비디오에서 지난 12일 공개한 아이폰9의 콘셉트 영상을 보면 해당 제품은 보급형 라인인 SE의 후속작이지만 아이폰8을 계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인 4.7인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