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은 먹을수 있는 초대형 '달고나 커피' 만들고 '손 땡땡' 부은 션
만들기 힘들지만 너무 맛있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달고나 커피' 제조에 가수 션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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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inusean300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만들기 힘들지만 너무 맛있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달고나 커피' 제조에 가수 션도 도전했다.
29일 가수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봤다며 인증 사진을 올렸다.
달고나 커피는 1인분만 만들려고 해도 4천 번 정도는 저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만든 달고나 커피 사이즈는 1인분이 아니었다.
무려 30명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통에 달고나 커피를 들고 있는 션의 모습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
YouTube 'SEAN TV'
실제로 매우 고됐는지, 션의 팔팔은 '탱탱' 부어있었다.
빨갛게 달아 오른 그의 손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사이즈의 달고나 커피를 만든 션에게 팬들은 "달고나 커피 만들며 운동한 것 같다", "힘들었겠지만 먹을 땐 행복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고나 커피는 커피 원두 가루와 설탕, 우유, 물을 섞어서 만드는 음료다.
달고나 커피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에서 정일우가 먹는 모습이 나온 뒤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YouTube 'SEA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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