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후면 '군대' 가 당분간 못보는 '위너' 김진우의 꽃같은 일상 사진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4월 2일 군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분간 볼 수 없는 그의 훈훈한 일상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4월 2일 군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분간 볼 수 없게 된 그의 훈훈한 일상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8일 김진우는 SNS에 최근 촬영한 잡지 B컷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군 입대로 슬퍼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사진 속 김진우는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진우는 헝클어진 머리로 무표정을 짓고 있으나, 이 역시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을 방불케 할 정도로 멋지다.
다른 사진에서 김진우는 공룡 모양의 장난감을 갖고 놀며 귀여운 '남친'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사실 김진우는 SNS에 근황 사진을 많이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다정다감한 아이돌이다.
그는 아이돌 활동할 때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SNS에 '비글미'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분간 못 봐 더 그리울 것 같은 김진우의 SNS 사진을 직접 확인해보자.
한편, 김진우는 다음 달 2일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다.
김진우가 빠진 위너는 맏형 없이 활동을 재개한다. 총 12곡이 실린 위너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은 다음 달 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