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잠시 후 유튜브 채널서 '건나블리 동생' 최초로 공개한다

YouTube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가 막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잠시 하차한 축구선수 박주호.

그가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하기 전 셋째를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한다.

28일 박주호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주호'에 얼마 전 태어난 막내의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박주호에 따르면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나은이, 건후의 동생 영상이 올라온다.

셋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KBS

지난해 12월 박주호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하던 중 "내년에 나은이, 건후의 동생이 생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쉽게도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인 아내 안나의 출산을 돕기 위해 자녀와 함께 스위스로 떠났다.

1월 중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나은이, 건후 동생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26일 유튜브에 올린 첫 영상에서 "아빠, 축구선수 이런 걸 다 떠나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롭다', '본 적 없다' 같은 생각이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msann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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