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사원증' 인증하고 'PPF' 붙여주며 애정폭발 럽스타그램 올린 지숙♥이두희

Instagram 'jisook718'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지숙이 연인이자 기업인 이두희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올렸다.

지난 23일 지숙은 자신의 SNS에 "신분증만 보면 챙겨주고 싶다", "#아이 헤브 어 드림", "#내가 다 챙겨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이두희의 사원증을 공개했다.

이두희의 신분증에 적혀있는 '아이 헤브 어 드림'의 문구를 '내가 다 챙겨 드림'으로 언어유희를 만든 지숙의 센스에 절로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지숙이 SNS에 게시한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Instagram 'iamdoo2'

이날 이두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PF 붙여주는 여자친구 #심지어 잘함"이라는 글과 함께 지숙이 자신의 차 옆면에 도장면 보호 필름을 붙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꼼꼼하게 이두희의 차에 PPF를 붙여주고 있는 지숙의 모습에서 남자친구를 향한 달달한 애정이 드러난다.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지숙의 남자친구인 이두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이두희는 지숙과 공개 연애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달달한 연애 현장을 공개 중이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공개해 '부럽지'의 대표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