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살찐다더니♥"···'확찐자' 됐다며 여친과 데이트하는 사진 올린 '사랑꾼' 해쉬스완
'모태 마름'인 줄 알았던 래퍼 해쉬스완도 연애를 시작한 후 살이 찐 것인지 통통해졌다고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행복하게 맛있는 것을 매일매일 먹으러 다녀서일까.
사랑하면 살이 찐다는 말이 있다.
'모태 마름'인 줄 알았던 래퍼 해쉬스완도 연애를 시작한 후 살이 찐 것인지 통통해졌다고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7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쉬스완이 여자친구와 꼭 붙어 앉아 입을 막고 있는 사진은 '비글미' 넘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에는 '살 확찐자들'이라고 적혀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자주 해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다 보니, 살이 조금 찐 것으로 보인다.
해쉬스완은 워낙 날씬한 편이라 여전히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너무 마른 해쉬스완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은 데이트를 더 할 것을 요구하며, 체중 증량 소식을 반겼다.
한편, 해쉬스완은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HOLMES'으로 데뷔했다.
그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너머니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Airplane Mode', '알렉산더처럼 왕', '마시마로'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