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컴백 첫 예능은 ‘주간 아이돌’
3년 만에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가 첫 예능으로 ‘주간 아이돌’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via 유빈, 혜림, 선미, 예은 인스타그램
3년 만에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가 첫 예능으로 '주간 아이돌'을 선택했다.
17일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원더걸스 컴백 기념 지하 3층 방문 결정!"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원더걸스의 출연 소식을 밝혔다.
또한 ""오랜만에 돌아온 원더걸스에게 궁금한 질문,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주간 아이돌 원더걸스 콜센터"라고 덧붙이며 3년 만에 컴백하는 원더걸스와 토크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11년 12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으며 평소 예능 프로에는 잘 출연하지 않는 그룹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걸그룹 원더걸스는 오는 8월 4인조 밴드로 컴백할 예정이다.
어머나!! 원더걸스 컴백 기념 지하 3층 방문 결정!! 오랜만에 돌아온 원더걸스에게 궁금한 질문&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주간아이돌 #원더걸스 #콜센터
기간: 7월 21일(화) 오전11시~7월 22일(수) 오전11시
번호: 02)2068-1601
— 주간아이돌 (@bestIdolone) 2015년 7월 17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