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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귀여워~?♥"···알고보니 애교머신이 따로 없는 '이태원 클라쓰' 류경수

배우 류경수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류경수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류경수는 서울 종로구 공평동 뉴스1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파스텔톤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류경수는 등장과 동시에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류경수는 덮수룩한 머리를 하고 멍뭉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앞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그는 아이돌들이 즐겨하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새초롬한 눈빛을 발산했다.


류경수 표 애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카메라 렌즈를 그윽하게 쳐다보며 깜찍한 손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류경수 매력 끝이 없네", "요즘 내 최애는 류경수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류경수는 자신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낸 '이태원 클라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많은 사랑 주셔서 되게 감사드린다. 부족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 좋은 작품으로 오래오래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