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들킬 거 그냥 공개하겠다며 '연예인 남친' 사진 올린 '88만 유튜버' 문에스더

Instagram 'chuther_moo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유명 영어 강사 문단열의 딸이자 유튜버 문에스더가 가수 송유진과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문에스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잇 어차피 들킬 것"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3장을 게시했다.

남자친구의 품에 폭 안겨 있는 귀여운 문에스더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Instagram 'chuther_moon'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뽀뽀하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몸이 된 듯한 송유진과 문에스더는 달달한 애정행각을 드러내며 '찐커플'임을 입증했다.

송유진은 문에스더의 게시글에 "사랑해요. 부끄럽네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1995년생인 문에스더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의 딸이다.

Instagram 'chuther_moon'

문에스더는 유튜브에서 '츄더'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9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모창이나 성대모사를 콘텐츠 삼아 활동하는 그는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Havana'를 8개국어로 부른 영상을 올려 1,229만뷰를 돌파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Instagram 'chuther_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