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주가 조작'으로 피해자들 피눈물 흘렸는데 '가족 예능' 출연한다는 최정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우먼센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E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2011년 결혼해 '시집 잘 간 스타'로 불리던 배우 최정윤.


한동안 최정윤은 남편의 '주가 조작' 범죄로 뭇매를 맞았는데, 그가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 4월 호에는 최정윤의 근황과 화보가 담겼다.


이번 화보에서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는 만큼,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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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실제 내 삶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화려하지 않다. 남들과 똑같이 육아하고 살림하는 주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라며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그는 논란이 예상됐는지 "남편의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숨어 지낼 수만은 없어 용기를 내봤다. 방송을 통해 나의 일상을 가식 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vN '택시'


최정윤의 남편은 아이돌 출신이자 E그룹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의 남편 윤씨는 지난 2017년 주가 조작 혐의로 기소됐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다. 또 4억 1800만 원 추징명령도 받았다.


윤씨는 2014년 9월 한 의류업체의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하고 이 회사 주식을 취득,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재판부는 20억 원 중 15억 원은 윤씨가 범행으로 거둔 이익인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4억 5700여만 원에 대해서만 부당이득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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