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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년 휴가' 나와 사실상 제대한 상태인 '비투비' 리더 서은광

현재 말년 휴가를 나온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부대 복귀 없이 오는 4월 7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Instagram 'btob_silver_ligh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부대 복귀 없이 4월에 전역해 팬들에게 꽃신을 신겨줄 예정이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말년 휴가를 나온 서은광이 오는 4월 7일 전역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21일 입대해 27사단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해왔다.


훈련병 시절 그는 성실하고 모범이 되는 태도로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복무 중에는 특급전사로도 선발됐다.


또 그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2천 만원을 기부하고 심장병 환자를 위해서도 2천 만원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서은광이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다. 그의 전역을 시작으로 오는 8월과 9월에는 멤버 이창섭과 이민혁이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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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