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요즘 벤틀리가 제대로 맛들렸다는 '세젤귀' 문빼꼼 포즈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문 빼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예절 교육을 받기 위해 서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벤틀리가 서당에 들어가기에 앞서 문틈 사이로 빼꼼히 내부를 보는 모습이 랜선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벤틀리는 겁에 질린 듯, 또 서당 안의 모습이 궁금한 듯 내부를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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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꼬마 요정 같은 벤틀리의 비주얼은 팬들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와 같은 벤틀리의 '문 빼꼼' 포즈는 최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가출 편에서도 공개됐다.


당시 가출을 결심한 벤틀리는 놓고 온 기저귀를 갖고 오기 위해 아빠 몰래 집에 들어와 벽 뒤에서 숨어 고개만 빼꼼 내밀었다.


이때 벤틀리는 귀여운 행동과 더불어 요정을 연상케 하는 모자까지 써 치명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는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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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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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