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무대서 세상 혼자 사는 '요정' 비주얼 뽐내다 내려간 '25살' 김세정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김세정이 독보적인 청순미를 과시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25)은 솔로곡 '화분'을 열창했다.

이날 김세정은 특유의 싱그러운 음색을 과시하며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앞서 그는 음반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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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서정적인 가사를 풍부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극강의 청초함을 과시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늘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는 '여신' 그 자체였다.

김세정은 이마를 살짝 가린 앞머리와 아래로 내려 묶은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수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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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lean_0828'

여기에 그의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지며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비주얼 미쳤다", "음색이 너무 좋다",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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