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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달달한 '럽스타'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 듬뿍 드러낸 '7년차 커플' 이하늬♥윤계상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7년 차 커플이 된 배우 이하늬, 윤계상이 '럽스타그램'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ey_lee3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7년 차 커플이 된 배우 이하늬, 윤계상.


두 사람이 달달한 차회 데이트를 즐기며 이를 SNS에 인증했다.


지난 2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과를 먹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해당 사진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이어 그는 "그녀의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섬김과 배려에 무언가 어루만져짐이 있는 차회였다"라며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해당 게시물에 직접적으로 연인 윤계상을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하늬 님'이라고 쓰여 있는 다과 옆에 '윤계상 님'이라는 이름표 역시 놓여 있어 두 사람이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사람들이 없는 곳에 가서 소소하게 차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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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oney_le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