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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막 깨 애교부리는 여친 보는 것 같다는 이나은의 '침대 셀카'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침대에 누워 흐트러진 상태에서도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침대에 누워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0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네플이 좋아하는 거"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기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이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나은은 심플한 회색 티셔츠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증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뚜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갈색빛 웨이브 머리를 자랑하는 그는 '요정' 그 자체였다.


이나은은 침대에 머리카락이 눌려 흐트러져 있는 와중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볼을 부풀리거나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이나은은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프로 '아이돌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비주얼 완벽", "누워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에이프릴 이나은은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에 MC로 합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