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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꾸미니 '올리비아 핫세' 똑닮은 미모 뽐내는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화보 촬영 중 왕년의 올리비아 핫세를 떠올리게 하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여배우의 위엄을 보여줬다.


21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공식 채널을 통해 "미모문화재가 열일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보그 코리아 3월호 화보 촬영에 한창인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페미닌 스타일의 의상들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극강의 고혹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그룹 ING 


모든 사진이 A컷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했으나 그중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건 진주 헤어밴드를 한 송지효였다.


송지효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수놓아진 원피스를 착용하고 여리여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명암이 극명하게 두드러질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여기에 동그란 두상과 브이라인까지 환상의 조화를 이뤄내면서 송지효는 올리비아 핫세 뺨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입 벌리고 봤다", "런닝맨 송지효랑은 180도 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그룹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