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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당해 '척추+갈비뼈'까지 훤히 다 드러난 동물의 '반전 정체'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깡 마른 동물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 동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놀아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outiao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돼지는 통통한 살집에 핑크빛 살결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반전 외모를 가진 돼지가 있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우탸오는 등과 허리 주변에 뼈가 다 드러날 만큼 마른 동물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비쩍 마른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돼지였다.


인사이트toutiao


공개된 사진 속 동물은 고개를 숙인 채 등과 몸통에 뼈가 다 드러나 있다. 언뜻 보기에는 깡마른 강아지처럼 보이지만 이내 이 동물의 정체가 들통나고 만다. 


동물이 고개를 든 순간 독특한 코 모양이 눈에 들어왔고 녀석이 돼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야 할 돼지는 등뼈와 갈비뼈가 선명히 보일 정도로 비쩍 말라 있었다. 땅에 코를 대고 킁킁거리는 모습이 마치 먹이를 찾는 듯 흙이라도 먹어버릴 기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얼마나 굶기면 저렇게 마를 수가 있지?", "얼굴 보기 전까지는 돼지인지 꿈에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outiao


상상도 못한 정체에 많은 누리꾼은 놀라움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충격적인 동물의 반전 정체를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tout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