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0' 여주 제안받고 '300일' 기다렸는데 캐스팅 불발 위기 처한 배우

인사이트Instagram 'anseohyun7'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새 드라마 '학교 2020'의 여자 주인공을 두고 캐스팅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배우 김새론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KBS2 '학교 2020'의 여자 주인공 나금영 역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그러나 해당 소식에 누리꾼은 의아한 시선을 보냈다.


이미 지난 9월 안서현이 동일한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지난 18일 안서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학교 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남자 주인공 캐스팅이 확정된 김요한을 포함해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안서현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지운 상태다.


뿐만 아니라 안서현은 인스타그램에서 의미심장한 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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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깊이가 있다면 얼마나 깊어야 할까"라는 글을 올린 게시물에서 한 팬이 응원 댓글을 남기자 안서현은 "어른들은 약속을 왜 지키지 않을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후 그는 "새 학교 생활이 치유의 시간이 되어주길"이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팬이 "코로나19 때문에 입학식도 제대로 못하고 속상하겠다"고 하자 "코로나19보다 더 속상한 일이 생겨서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이 "옥자 구할 때 눈빛으로 학교 접수하자"라고 하자 안서현은 "만약 촬영할 수 있다면요"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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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정황으로 미루어보아 누리꾼은 안서현의 '학교 2020' 출연이 불발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물론 김새론 또한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학교 2020'의 안서현의 캐스팅이 아예 불발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한편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학교 2020'은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적나라한 생태를 그리는 청소년 드라마다.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주인공 소녀로 이름을 알린 2004년생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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