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못 자겠어요"...하루도 남자랑 '성관계' 안 하면 잠 못 드는 여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일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일이다.

인간의 본능이자 하나의 일상적 행동으로 볼 수 있는 성관계는 수많은 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신체적 변화든 정신적 변화든 말이다.

성관계는 한 여성의 인생을 180도로 바꿔놓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애고수 TV'에는 자신에게서 남자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화유기'

사연 속 여성은 대학생 시절 만난 남자친구와의 실수로 임신을 해 결혼을 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다 보니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루하루를 지루함 속에서 살아갔다고 한다.

결국 남편과의 관계가 만족스럽다고 느끼지 못한 여성은 클럽에 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고 성관계까지 맺고 말았다.

관계를 맺고 난 후 남성은 여성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때 여성은 왠지 모를 신세계를 경험했다.

YouTube '연애고수 TV'

더 대담해진 여성은 그 후부터 다른 남자들과 잠자리를 자주 가지게 됐고 그때부터 중독에 가까운 성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영상에 따르면 여성은 "남자 없이 하루도 잘 수 없다. 섹스는 내 인생의 윤활유다", "누구든 만족시킬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성은 모르는 남자를 봐도 늘 자보고 싶다는 생각할 정도로 성적인 생활을 갈망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은 "나중에 후회할 거다", "그래도 여자만의 매력이 있는 듯", "한 사람에 만족 못 하는 이들이 꽤 많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연애고수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