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소다, 최고급 정통 드레스화 '프리미엄 라인' 출시

소다가 최고급 정통 드레스화 '소다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소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소다가 최고급 정통 드레스화 '소다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다 프리미엄 라인은 수제화에 적용되는 고급 공법과 소재를 집약한 최고급 드레스화 3종으로, 3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라인에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죽 끈과 실을 이용해 갑피와 밑창을 꿰매는 '굿이어 웰트 공법'을 적용해 신을수록 멋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갑피와 밑창 사이의 코르크 층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의 모양에 맞춰져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소다


국내 최고의 구두 장인들이 만드는 수제화로, 섬세한 수공 기술과 엄선된 자재를 이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제품 구성으로 선보인다.


소다 프리미엄 라인은 옥스포드, 로퍼, 태슬로퍼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옥스포드는 진한밤색과 와인색, 로퍼는 밤색과 진한밤색, 태슬로퍼는 탄색으로 구성돼 있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소다 프리미엄 라인은 고가의 명품 수제화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최고급 디자인과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최고급 드레스화 라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다 프리미엄 라인은 전국 주요 소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