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컷 속 '청초+고혹미' 발산하며 여신 자태 뽐낸 유인영

사진 제공 = WIP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유인영의 '청초+고혹함'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17일 소속사 WIP 측은 배우 유인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건설기업 '삼부토건'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머리 위로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따사롭게 미소 짓는 모습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러운 미소로 주변이 환해지는 그의 웃음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사진 제공 = WIP

이와 반대되는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분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반전된 매력을 선보인다.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유인영에게서 걸크러시 매력과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또한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뚜렷하고 입체적인 옆태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 = WIP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유인영은 청초함과 고혹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은 그대로 팬들의 심장을 폭격한다.

또한 한 손보다 작은 얼굴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유발한다.

사진 제공 = WIP

한편 유인영은 촬영에 앞서 광고 시안을 세심히 체크한 뒤 완벽하게 컨셉을 소화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오는 4월 27일 유인영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굿캐스팅'에 출연한다.

명석한 두뇌를 타고났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직장 내 욕받이로 전락하고 마는 반전 매력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