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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스카치+커피 젤리로 입안에 달달한 버터 맛 가득 퍼지는 스타벅스 신상 '버터스카치 프라푸치노'

올봄 스타벅스가 새롭게 출시한 달달하고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프라푸치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starbucks japa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맑은 햇살과 산뜻한 바람이 반기고 새 학기, 새 출발이 떠오르는 봄이 찾아왔음에도 요즘 사람들의 얼굴에는 그늘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감염에 대한 공포에 마음대로 외출을 할 수도 없으며 개강, 면접, 시험까지 죄다 연기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울할 때는 달달한 디저트를 찾게 된다. 그래서일까 최근 스타벅스는 극강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버터스카치 프라푸치노(Butterscotch Frappuccino)를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ascal_mike'


인사이트Instagram 'sacchin0505'


버터스카치는 처음 만들어진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소스로 보통 버터와 설탕 크림, 바닐라, 소금 등으로 만들어져 달달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스타벅스가 새롭게 출시한 버터스카치 프라푸치노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낸다.


먼저 컵의 맨바닥에는 진한 커피 젤라틴이 그 위에는 우유와 함께 섞인 버터스카치 소스 그리고 그 위에는 부드러운 휘핑크림 위에 캐러멜 시럽이 드리즐돼 있다.


한 입 마시면 달콤하고 크리미한 버터스카치의 맛이 입안을 맴돌다 곧 진한 커피 젤리가 기분 좋은 쓴맛을 전한다고.


인사이트


인사이트soranews24


이를 맛본 누리꾼들은 "달콤하고 진한 캐러멜 소스를 곁들인 커스터드 푸딩 같다", "메가톤바를 녹여 먹는 느낌이다", "우울하고 꿀꿀할 때 마시면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답답하고 우울한 날,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기분을 업 시켜줄 버터스카치 프라푸치노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버터스카치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일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국내에도 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Instagram 'masa3226'


인사이트Instagram 'mai___8978'


인사이트Instagram 'kazz517'


인사이트Instagram 'bo_nstagram'


인사이트sora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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